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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40년 도시기본계획 공청회 개최


김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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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1.26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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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40년 광주 도시기본계획(안)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40년 도시기본계획 수립(안)에 대해 시민들과 전문가들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했으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장 참석인원을 최소화하는 대신 광주시 유튜브 중계로 온라인 참여가 가능하도록 했다.

2040 광주도시기본계획(안)은 시민계획단 등 주민의식 조사를 통해 도출한 ‘자연 속에 역사문화가 어울린 꿈이 있는 미래혁신도시, 광주’의 미래상에 대한 8대 목표인 △균형잡힌 녹색도시 △쾌적한 오통팔달 교통도시 △첨단과 편리함이 어우러진 경제도시 △문화와 예술을 품은 청년도시 △자연이 살아 숨쉬는 깨끗한 청정도시 △24시간, 365일 모든 세대가 안전한 마음 편한 도시 △함께 키우는 미래혁신 교육도시 △함께 만드는 행복한 복지도시에 대한 세부 추진계획을 마련했다.

특히, GTX 등 광역교통망을 대비하기 위한 경강선의 4개 역세권인 삼동역, 경기광주역, 초월역, 곤지암역을 중심으로 첨단산업·교육·상업·업무 기능 등을 수용할 수 있는 압축도시(컴팩트시티)로 선도해 나갈 수 있는 도시 개발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교통체계 및 도시 여건을 고려한 기존 4개 권역생활권을 3개의 생활권으로 설정하는 등 도시공간 구조 변화에 부합하는 도시개발축, 균형발전축, 도시정비축 등을 수립해 외형적 성장위주의 계획에서 삶의 질 향상 등 내적성장을 통한 도시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도시 공간계획을 담고 있다.

아울러, 광주시의 지속적인 개발과 더불어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에 대비, 인구계획 물량을 65만명으로 재수립했으며 목표연도 2040으로 5년 단위 4단계로 설정했다. 해당 계획인구는 승인기관인 경기도 협의를 거쳐 조정될 수 있으나 체계적·계획적으로 유도할 수 있는 성장 동력을 마련하기 위해 계획된 인구가 승인될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신동헌 시장은 “50만 자족도시를 준비하는 만큼 변화에 대응하고 진화할 수 있는 공간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이번 공청회를 통해 현안을 해결하고 미래를 대비하는 공간계획의 단초가 되길 바란다”며 “공청회에서 제시된 소중한 의견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시민들이 공감하는 2040 광주도시기본계획이 수립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청회 영상자료는 광주시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도시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은 오는 2월 16일까지 광주시 도시계획과에 방문하거나 우편제출 또는 이메일(willowes@korea.kr)을 통해 보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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